(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티스토리 뷰

목차



    국가대표 네이버영화국가대표 네이버영화
    국가대표 네이버영화국가대표 네이버영화
    국가대표 네이버영화국가대표 네이버영화

     

    항목

    내용

    제작사 KM컬쳐
    감독 김용화
    주연 하정우(차헌태), 성동일(방종삼), 김지석(강칠구)
    조연 김동욱(최흥철), 최재환(마재복), 이재응(강봉구)
    이혜숙(헌태 친모)
    특별출연 조진웅(한국 해설자), 김용건(조직위원장)
    개봉일 2009년 7월 30일
    상영시간 137분
    관객수 8,523,371명
    제작비 110억 원
    손익분기점 300만 명
    수상내역 2010 46회 백상예술대상(영화 작품상, 영화남자최우수연기상) 7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최고의 남자배우상, 최고의 남자조연 배우상, 최고의 남자신인 배우상)
    2009 12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올해의 새로운 남자배우상)
    32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신인남우상)
    30회 청룡영화상(감독상, 촬영상, 인기스타상)
    5회 대한민국 대학 영화제(작품상, 남우주연상, 기술상, 음악상) 46회 대종상 영화제(감독상, 영상기술상)
    29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감독상, 음악상, 기술상)
    18회 부일영화상(특별상-부일독자심사단상)
    17회 춘사국제영화제(최우수 작품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음향기술상, 영상기술상, 공동연기상)

    국가대표 소개

    국가대표는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에 참가한 대한민국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김용화 감독의 연출 아래 하정우, 성동일 등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며 감동과 유머를 동시에 전달합니다. 이 영화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도전하는 선수들의 이야기를 통해 희망과 용기를 전하며, 당시 8백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도 성공했습니다.

    줄거리

    1996년, 전라북도 무주에서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이 급조됩니다. 천마산 어린이 스키교실 강사였던 방종삼(성동일)은 코치로 임명되고,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멤버들을 설득해 팀을 꾸립니다. 미국으로 입양되었다가 친어머니를 찾기 위해 한국에 온 차헌태(하정우), 군 면제가 필요한 강칠구(김지석), 과거 약물 문제로 선수 자격을 잃은 최흥철(김동욱), 아버지의 그늘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는 마재복(최재환), 그리고 칠구의 동생 봉구(이재응)까지, 이들은 각자의 이유로 팀에 합류합니다. 훈련 환경은 열악하고 팀워크는 부족했으나, 방코치의 열정과 설득으로 점차 팀원이 되어갑니다. 

    팀은 열악한 훈련 환경과 자금 부족이라는 현실적인 문제에 직면하지만, 방코치와 선수들은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한계를 극복해 나갑니다. 헌태는 처음엔 자신의 목적만을 위해 팀에 합류했지만, 점차 팀원들과의 관계 속에서 진정한 의미의 가족애와 팀워크를 깨닫게 됩니다. 5명의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은 마침내 나가노 동계올림픽에 출전하게 됩니다. 경기 중 기상 악화로 어려움을 겪지만, 선수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합니다. 결과적으로 나가노 올림픽 메달 획득에는 실패하지만, 그들의 열정과 도전 정신은 관중들에게 큰 감동을 주며, 영화는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을 기약하며 마무리됩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적인 이야기

    국가대표는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에 참가한 대한민국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영화는 실제 사건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픽션적인 요소를 가미해 극적인 재미와 감동을 더했습니다. 특히 각 캐릭터의 사연은 관객들에게 현실적이면서도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헌태와 방코치의 관계는 영화의 중심축으로 작용하며 꿈과 도전의 본질을 되새기게 했습니다.

    배우들의 열연과 캐릭터의 매력

    국가대표에서 하정우는 입양아 출신이라는 복잡한 내면을 가진 헌태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성동일은 특유의 인간미 넘치는 연기로 방종삼 코치를 연기하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습니다. 조연 배우들 역시 각자의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스포츠와 인간 드라마의 완벽한 조화

    국가대표는 스포츠 영화 특유의 긴장감 넘치는 경기 장면과 인간 드라마를 완벽히 결합했습니다. 특히 스키점프 장면은 실제 경기 못지않은 생생함을 전달하며 관객들의 몰입감을 극대화했습니다. 또한 선수들이 서로를 격려하며 성장하는 모습은 단순히 스포츠를 넘어선 인간적인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마무리

    국가대표는 단순히 스포츠 경기의 승패를 다룬 영화가 아니라 꿈과 도전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작품입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는 선수들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었습니다. 실제 모델이었던 스키점프 국가대표 선수들은 이후에 동계 아시안게임,  동계유니버시아드에서 금,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전 벌써 신고 했어요. 혼인신고!"
    - 마재복(최재환)

    OST

    반응형